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승의 날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보통 [[학교]]들은 이 날에 수업을 4교시까지 하며,[* 단, [[특수목적고등학교|일부 대입에 중점]]을 [[자율형 사립고등학교|너무 둔 고등학교]]는 이날 자율수업으로 돌릴 수도 있으니 참고. 심지어 행사 이후에도 평소처럼 정상수업을 계속 하는 학교도 있다.] 학교에서 이와 관련된 동영상을 보여주거나, 스승에게 꽃을 달아드리는 행사 등을 하거나 한다. 경우에 따라서는 후술하겠지만, 아예 쉬는 경우도 있다. 다만 [[대학교]]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. --물론 [[공강]]이나 [[개교기념일]]이라면...-- 물론 스승의 날 [[아오안]] 취급하고 그냥 평소처럼 강의하는 교수들도 많다.[* 주로 [[시간강사]]나 [[외래교수]]가 이에 해당되며, 학교의 실제 교원인 전임교수나 정교수의 경우 학생회로부터 스승의 날 관련 행사 대상이 된다.] [[2000년대]]까지만 해도 스승의 날은 교사들에게 있어 사실상 [[선물]]을 빙자한, [[뇌물]]을 받는 날이었다. 수십 개에 달하는 선물들이 교탁이나 책상에 수북히 쌓였고, 개중에는 고가의 금품, 혹은 학부모들이 직접 찾아와 촌지를 주는 일도 허다했다. 물론 그때에도 빵조차 받지 않는 교사들도 있었지만, 어디까지나 개인의 청렴함에 기댈 수 밖에 없는 노릇이었으며, 간단한 먹을거리라도 전달하는 것이 하나의 예의처럼 간주될 정도였다. 이런 악폐습을 없애고자 여러가지 방법들이 제시됐었다. 스승의 날 없애기, 스승의 날 학생들 등교 안 하기 등. 요즘엔 이런 관행이 거의 없다지만... 더불어 밑에 언급하는 '''스승의 날이 개교기념일인 학교'''라면 더 그렇다. 그리고 [[김영란법]]도 있고 해서 이 때문에 [[2017년]]부터는 행사도 아예 안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. 물론, 위에서도 말했듯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냥 지나가는 평일인 곳도 있으니 유의. 일부 학교는 소란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아예 '''중간고사'''를 치기도 한다. 5월에 [[교육실습생|교생실습]]을 가는 경우 100% 이 날을 끼게 된다. [[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]]의 [[국민권익위원회|권익위]] 해석에 의하면 선물은커녕 10원짜리 [[색종이]]로 접은 [[카네이션]]을 주는 것도 무조건 불법이라고 한다. 직무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허용하는 금액 이하의 선물이어도 예외 규정에 걸린다는 것이 그 이유. 다만 [[어른]]도 아니고 겨우 학생이 10원짜리 색종이로 접은 종이꽃이 금품으로 볼 수 있느냐라는 이야기가 있어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325872|논란은 계속될 것]]으로 예상된다. 보통 스승의 날에는 반의 상황에 따라 대표적으로 두가지로 나뉜다. [[반장(학교)|반장]]을 주축으로 해서 교실에서 깜짝 [[파티]]를 하는 경우나 아님 그냥 조용히 묵묵히 형광등도 꺼놓은 채로 교사와의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. 물론 이 두 가지 사례 외에도 다양하다. 이날 옛 은사를 찾아보러 출신 초중고에 가려는 사람이 알아둘 것이 있다. [[사립학교]]와 달리 대부분의 [[공립학교]]는 근무 5년이 되면 전근을 가고 길어도 7년 이상 같은 학교에 머물 수가 없도록 되어 있다. 물론 구체적인 기간은 각 광역지자체마다 다른데, 일례로 [[부울경]]의 경우 동일 학교에 5년, 동일 시/군지역 내에서 10년. 그리고 여기에 학교등급(교육여건에 따라 가, 나, 다, 라 급지로 나뉜다.) 안배에 교장 권한인 근무평점까지 매우 복잡다단한 계산이 들어간다. 이런 것을 감안해서 [[대한민국 교육부|교육부]]에서는 [[스승찾기]] 서비스(?)를 하고 있다. 각 시, 도 교육청 [[인터넷]] 홈페이지에 교직원 이름만 치면 어디 학교로 전근을 갔는지 다 알려준다. 다만 대부분의 교사들은 개인 정보 보호를 이유로 공개를 거부한다고 한다. 자세한 내용은 [[http://www.kyeong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02100|이곳]] 참조. 이외에도 학창시절에 교사에게 [[촌지]], [[체벌]] 같은 부조리를 당했던 옛 제자들이 현재에도 앙심을 품고 전화를 걸어 욕설하는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2&sid2=250&oid=015&aid=0003936100|관련 기사]] 그 외에도 스승의 날을 폐지하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ankingRead.nhn?oid=001&aid=0010086942&ntype=RANKING&rc=N|#]] 아니면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의 초등교육과나 중등교육과의 공지사항이나 자료실, 아니면 각 교육지원청의 공지사항이나 자료실에서 인사 발령 파일을 다운 받아서 은사님 성함을 검색해 봐도 된다. 스승 찾기 서비스의 경우, 은사님이 개인 정보 공개를 꺼리시는 분일 경우에는 못 찾으니 참조하도록 하자. 물론 [[공립학교]]라도 [[시골]] 지역의 경우에는 [[중학교]] 선생님이 아예 전근을 안 가시는 경우도 있다. 사실 시골 지역에 중학교가 한두 군데 정도면, 전근 간다고 해도 거기서 거기. 그리고 선생님도 원래 살던 데서 계속 사는 경우가 많아서, 도 단위 지역에서는 옆 시군으로 넘어갔다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흔하다. 예를 들면 [[경상남도]]의 경우 [[창원시]]에서 사는 선생님이라면 창원시 - [[창녕군]] - [[밀양시]] - [[함안군]]까지 평생 여기만 빙글빙글 도는 경우가 많다. 이 정도면 같은 집에서 살면서 출퇴근 가능한 범위 안이다. 선생님들 입장에선 그게 편하지만...[* 단, [[출세]] 코스를 노리고 경남 내 도서지역인 [[통영시]]나 [[남해군]]로 들어가는 경우는 예외. [[교감]] 승진이 걸려 있기 때문에 전입 신청이 문자 그대로 박 터진다. 물론 근무 평점도 매우 좋아야 한다.] 다만, [[사립학교]]인 경우는 전근을 잘 안 가니 찾아가기 편할지도... 특히 사립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10년 넘게 쭉 있기도 하고, 이동이래야 교사들끼리의 단순히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의 단순한 이동이기도 하고 같은 재단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에는 붙어있는 경우도 많으니... [[재외국민특별전형]] 출신들은 아예 이 날이 낀 요일을 공강으로 만들고 은사님을 뵈러 해외까지 찾아가기도 한다. 또한 은사가 사망한 경우[* [[30대|30]]~[[40대]]부터 사망한 교사가 보이기 시작하며 [[50대]] 이상에서 이러한 경우가 많다.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개 나이가 많은 교사는 제자가 [[30대|30]]~[[50대]]일 때, 오래 살아도 [[60대|60]]~[[70대]]일 때 돌아가시고 젊은 교사는 제자가 [[50대|50]]~[[70대]], 오래 살면 [[80대|80]]~[[90대]]일 때 많이 돌아가신다.(심지어 본인이 사망했는데도 교사가 100세 정도로, 혹은 100세를 넘겨서 생존해 있기도 한다.) 교사가 질병이나 불의의 사고로 [[요절]]했거나, 나이가 많은 [[유치원]] 교사 또는 초1 교사의 경우 제자가 [[20대]]일 때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다.]는 사망한 교사의 묘소를 참배하기도 한다. 스승의 날이 개교기념일이나 부처님 오신날에 겹친다면 관련 행사를 전날에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